본문 바로가기
대한민국 TV 맛집

생활의달인 만나 꼬마김밥 평택 통복시장, 하루 1300줄 팔리는 대박 맛집

by 찬란한계절 2025. 2. 19.
반응형

평택을 대표하는 전통시장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통복시장에는, 최근 TV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 소개되어 화제가 된 꼬마김밥 달인이 있습니다. 이름은 ‘만나 꼬마김밥’. 평택역 1번 출구에서 약 40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손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인기를 모으는 이곳은 하루에만 김밥을 1300줄 가까이 만들 정도로 바쁜 하루를 보낸다고 합니다.

 

 

 

즉석에서 바로 말아주는 통복시장 꼬마김밥

 

방송에 따르면 만나 꼬마김밥의 달인, 김용연 사장님은 주문이 들어오면 즉석에서 바로 김밥을 말아주십니다. 꼬마김밥이라 하면 대체로 간단한 속재료를 떠올리기 쉽지만, 이곳의 김밥 속은 달걀, 단무지, 시금치, 우엉, 당근 등으로 꽉 채워집니다. 한입 크기로 깔끔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풍성한 맛이 살아 있는 점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달인께서 매일 직접 구워 사용하는 김도 놓쳐선 안 될 매력 포인트입니다. 겉보기엔 평범한 작은 김밥이지만, 직접 구운 김에서 풍겨 나오는 고소한 풍미와 신선한 속재료가 어우러져 그야말로 ‘단짠+고소’의 완벽 조화를 만들어 낸다고 하네요.

 

만나 꼬마김밥에서 김밥을 기다리는 풍경 또한 인상적입니다. 통복시장은 원래부터 평택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으로, 지역 주민은 물론 외지인들도 즐겨 찾는 장소입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다양한 상점이 문을 열고, 신선한 농수산물과 분식, 반찬, 먹거리 등을 판매하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통복시장을 쭉 둘러보고 난 뒤에 만나 꼬마김밥에 들러 간단히 요기하는 코스를 잡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생활의 달인’ 970회 방송 이후로 더욱 유명해진 꼬마김밥 달인에게도 변화가 생겼다고 합니다. 평소에도 주민들에게 유명했지만, 방송 이후에는 SNS나 블로그 후기를 보고 찾아오는 손님까지 몰리면서 더욱 북적이게 되었죠. 김밥 1300줄이라니, 상상만으로도 엄청난 양인데요. 실제로 달인께서는 긴 시간 익힌 노하우를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조리하면서도, 속 재료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담아낸다고 합니다. 이 과정을 지켜보는 손님들은 ‘어떻게 이렇게 빠른데도 한치 오차 없이 맛이 일정할까’라며 감탄하곤 한다고 하네요.

 

만나 꼬마김밥 다른 메뉴는?

 

이곳에서는 기본 꼬마김밥 외에도 일반 김밥, 두툼하게 채운 속재료로 만든 여러 종류의 김밥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꼬마김밥은 6줄, 10줄 단위로 포장해 갈 수 있어, 시장을 돌아다니다 간식으로 먹기에도 편리합니다. 부피가 작아 휴대성도 좋고, 포장 후에 잠시 다른 볼일을 봐도 재료가 쉽게 뭉개지지 않는 편이라 여러모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평택 통복시장에 처음 가신다면, 아침 일찍 방문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만나 꼬마김밥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7시부터 저녁 7시 40분까지 영업하며,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이른 시간에 가면 한적한 시장 풍경을 즐기며 김밥을 살 수 있어요. 다만, 점심 무렵이나 퇴근 시간대가 가까워지면 줄이 길어지기 때문에 서두르는 편이 좋습니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

 

또한 통복시장 내부는 맛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물건을 파는 상점으로 가득합니다. 김밥뿐 아니라 호떡, 어묵, 튀김, 순대, 족발 등 먹을거리가 풍성해 시장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만약 평택을 여행할 계획이 있거나, 용무가 있어 들르게 된다면 통복시장에 잠시 들러 꼬마김밥 한두 줄 사서 맛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만나 꼬마김밥이 사랑받는 또 다른 이유로는 ‘합리적인 가격’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소량씩 포장해도 부담 없고, 손쉽게 여러 줄을 사가도 크게 지갑이 가벼워지지 않아, 여럿이서 나눠 먹기에도 제격입니다. 출출할 때 간단히 집어먹거나, 나들이 갈 때 도시락용으로 싸 가면 아이들도 즐겨 먹습니다. 특히 달인께서 직접 구운 김으로 만들어 주시는 꼬마김밥은 특유의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방송을 통해 눈으로 확인한 사람들은 “정말 작은 김밥이 그렇게 맛있을까?”라고 생각하다가, 실제로 한 번 맛보면 ‘한두 줄 먹고 끝낼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이 있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웁니다. 지나친 과장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직접 먹어본 분들은 대체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니, 기회가 된다면 평택 통복시장으로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혹시 만나 꼬마김밥을 이미 드셔본 적이 있으신가요? 소문대로 정말 맛있었는지, 아니면 의외의 매력을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 아래 댓글을 통해 여러분의 다양한 후기를 들려주시면 서로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