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이디1 헷갈리는 맞춤법 :: 느리다 vs 늘이다 vs 늘리다 바르게 사용하기 안녕하세요! 지난번 ~째, ~체, ~채에 이어 이번 헷갈리는 맞춤법 시간에는 느리다, 늘이다, 늘리다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발음이 비슷하지만 그 뜻과 사용은 완전히 다른 헷갈리는 알쏭달쏭한 한국어들 ! 우리 아이들부터 부모님들까지 모두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차분히 포스팅 시작해볼께요 ! 예문을 보며 함께 익혀보아요 1. 햇빛이 눈부시니 커튼을 ㅁㅁㅁ. 2. 고무줄을 너무 ㅁㅁㅁ 끊어질 수 있어요. 3. 엿가락을 쭉쭉 ㅁㅁㅁ. 과연 정답은? → 늘이다, 늘이면, 늘이다 늘이다는 원래보다 더 길어지게 하는 것을 뜻해요. 고무줄이나 치즈를 당겨 길게 만들때 늘이다라고 한답니다. 커튼을 내릴 때처럼 아래로 길게 처지게 할 때에도 늘이다라고 합니다. 예) 선분을 늘이면 다른 선분과 만나요. / 나무 사이에 빨.. 2024.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