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어휘2 헷갈리는 맞춤법 :: ~데 vs ~대, ~(으)로서 vs ~(으)로써 사용에 대해 알아보아요 안녕하세요, 헷갈리는 맞춤법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미로 사용되는 ~데와 ~대 그리고 ~(으)로서와 ~(으)로써의 표현에 대해 알아볼께요. 많이 헷갈려 하는 표현 중 하나라 오늘도 집중해서 봐주세요 ! 예문을 보며 함께 익혀보아요 1. 예전 그 동네는 하나도 안 변했ㅁ. 2. 귀신의 집인데 하나도 안 무섭ㅁ? 3. 어제 만난 민서는 노래를 아주 잘 부르ㅁ. 과연 정답은? → 변했데, 무섭데, 부르데 ~데는 말하는 사람이 과거 직접 보고 경험하여 알게 된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알려 줄 때 사용합니다. ~데와 비슷한말로는 "~더라"가 있는데 "너희 오빠 노래 잘 부르더라" 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경험을 물을 때 쓰기도 합니다. 예) 미국 여행 가 보니 좋데? / 그 학교는 하나도 변하지 않았데(않았더라)... 2024. 1. 12. 헷갈리는 맞춤법 :: 윗옷 vs 웃옷, 여위다 vs 여의다 사용에 대해 알아보아요 안녕하세요, 헷갈리는 맞춤법 알아보기 세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헷갈리는 맞춤법 중 윗옷과 웃옷, 그리고 여위다와 여의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뭐든 제대로 된 뜻을 알고 사용을 해야 하니까 이번 시간도 집중해주세요 ! 예문을 보며 함께 익혀보아요 1. ㅁㅁ과 아래옷이 잘 어울린다. 2. 원피스는 ㅁㅁ과 아래옷이 붙어 있어요. 3. 치마에 어울리는 ㅁㅁ을 골라보자. 과연 정답은? → 윗옷 윗옷은 아래옷과 상대되는 말로 몸의 위쪽에 입는 옷을 뜻해요. 우리가 자주 입는 티셔츠, 블라우스, 남방, 셔츠처럼 윗몸(상체)에 입는 옷이 바로 윗옷이랍니다. 위와 아래가 명확하게 나누어지는 경우 "윗-" "아래-" 라고 구분해서 부르기도 하지요. 또하나의 예로 위쪽 이를 가리켜 윗니, 아래쪽 이를 가리킬 때에는 .. 2024.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