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김호영 보고싶었어 박세리 단골 양갈비집 위치 및 메뉴 총정리

 

 

최화정 김호영 보고싶었어 박세리 단골 양갈비집 이야기가 화제입니다. 예능 프로그램 ‘보고 싶었어’ 2회에서 공개된 박세리 님의 찐 단골 장소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넘버원 양 꼬치’가 그 주인공이죠. 평소 박세리 님이 일주일에 몇 번씩 방문할 정도로 자주 찾는 곳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양갈비, 양 꼬치, 훠궈 등 다양한 중식 스타일 요리를 선보이는데, 특히 오직 단골들에게만 제공되는 양탕과 중식 요리에 필수인 고량주를 곁들이는 방법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넘버원 양 꼬치는 어디에 있나요?

넘버원 양 꼬치는 한남역 1번 출구 기준 도보 약 550m 거리에 있습니다. 차를 이용하든 대중교통을 이용하든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입지에 자리해 있죠. 건물 2층에 위치해 있는데, 주변 환경이 비교적 한적한 편이라 모임이나 단체 예약을 잡기에도 편리합니다. 영업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6:00~03:00까지이며, 라스트 오더는 01:30입니다.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므로 방문 전 미리 스케줄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의를 원하는 분들은 0507-1388-6518로 연락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박세리 님의 단골 메뉴, ‘양 갈비’와 ‘양 꼬치’

이곳에 처음 가면 누구나 양 꼬치나 양 갈비부터 찾게 됩니다. 특히 양 갈비는 박세리 님이 “일주일에 3번 이상 방문해도 질리지 않는다”고 할 정도로 깊은 애정을 표했던 메뉴입니다. 양 특유의 냄새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온에서 빠르게 구워 육즙을 가둬두고, 곁들여 먹는 쯔란(향신료)은 잡내를 잡아 주면서도 양고기 풍미를 극대화합니다.

양 꼬치는 한 입 크기로 소분되어 나온 꼬치를 불판 위에서 뭉근히 구워 먹는 방식이라, 기름이 살짝 배어 나올 즈음 쯔란에 살짝 찍어 먹으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고량주를 함께 곁들이면 향이 훨씬 살아나는데, 방송에서도 ‘고량주에 양고기 조합이 환상적’이라는 찬사가 이어졌습니다.

 

정통 중식요리와 곁들여 먹는 재미

양고기뿐 아니라 칠리새우, 꿍바오새우, 모닝글로리 볶음 등 중식 레스토랑에서나 볼 법한 다양한 메뉴가 가득해, 술자리를 즐기는 분들에게 만족도가 높습니다. 특히 오이무침은 간이 알맞게 배어 새콤하면서도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어, 기름진 고기를 먹다가도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모닝글로리 볶음 같은 채소 요리는 담백하고 고소하며, 토마토 계란 볶음은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죠. 여기에 맛이 꽤 매콤하면서 단짠 매력을 품은 칠리새우가 나오면, 맵고 달콤한 소스가 양고기의 느끼함을 중화시켜 주어 여러 조합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오직 단골만 즐길 수 있는 양탕의 존재감

이곳에서 빼놓을 수 없는 메뉴 중 하나가 바로 ‘양탕’입니다. 공식 메뉴판에는 없고, 사전에 미리 이야기해야 주문할 수 있는 보양식이죠. 마치 곰탕처럼 뼈를 오랜 시간 고아 만든 국물에 파와 고수를 푸짐하게 넣어 잡내를 없앤 중국식 탕국입니다.
깊고 진한 육수 덕분에 기름진 요리를 먹은 뒤 속을 편안하게 달래 주는데, 해장에도 으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박세리 님을 비롯해 수많은 단골들이 입을 모아 추천할 만큼 중독성이 강해, 한 번 맛보면 또 찾게 되는 매력이 있습니다.

 

한 잔 더하고 싶게 만드는 고량주의 매력

양고기와 궁합이 좋은 대표적인 주류로는 단연 고량주가 꼽힙니다. 넘버원 양 꼬치에서는 고량주를 주문하면 분주기로 옮겨 담는 과정을 통해 술과 공기가 접촉하게 해 향과 맛을 살린다고 합니다. 향긋하고 짜릿한 풍미가 돋보이는 고량주를 양 갈비나 양 꼬치 한 점과 함께 즐기는 순간,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혹시 고량주의 향이 낯설다면, 탄산음료나 얼음물을 곁들여 부담을 낮춘 뒤 차차 적응해 봐도 좋습니다. 양고기의 기름진 맛과 고량주의 향이 보완재 역할을 하기에 술자리를 한층 특별하게 만들어 줍니다.

 

 

후식까지 든든, 황진이 미의 유혹

중식당에서 만나는 디저트로는 꽤 독특한 ‘황진이 미’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옥수수 전처럼 노릇하게 구워 내는 느낌이 누룽지와도 비슷해, 표면이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살짝 달콤한 맛이 양고기나 매콤한 요리를 먹은 뒤 입 안을 부드럽게 정리해 주기도 하죠.

후식으로 깔끔한 차나 과일 대신 고소하고 달콤한 별미를 찾는다면, 황진이 미가 훌륭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단맛이라 아이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친구·가족·직장 모임 모두 환영

넘버원 양 꼬치는 홀도 넉넉하고,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 여러 명이 함께 방문하기 좋습니다. 단체 모임, 회식, 가족 모임 등 다양한 목적에 맞춰 테이블을 배치하거나 편의시설을 제공해 주는 것도 장점입니다. 무엇보다 직원들이 빠르고 친절하게 대응해 준다는 후기가 많아서, 주문이나 문의 사항이 있으면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양고기에 도전해 보고 싶지만 혹시 냄새가 걱정되는 분들도, 잡내가 거의 없고 쯔란으로 풍미를 더하는 방식이니 걱정을 덜어도 좋겠습니다.

 

마무리하며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 싶었어’에서 공개된 박세리 님의 단골 양갈비집, 넘버원 양 꼬치는 양 꼬치와 각종 중식 메뉴, 그리고 은밀한 비밀 메뉴인 양탕까지 풍성한 맛의 세계를 선사합니다. 쉽사리 접하기 어려운 중국식 요리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고기와 주류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한 번 먹으면 빠져나오기 힘들다”는 말대로, 매력적인 메뉴가 많아 계속해서 방문할 이유를 만들어 주는 곳이기도 하죠. 혹시 이곳에서 양고기와 어울리는 새로운 조합을 시도해 보고 싶으신가요? 혹은 이미 방문해 봤다면 어떤 메뉴가 가장 입맛에 맞았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과 후기를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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