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김호영 보고싶었어 송일국 햄버거 맛집 자이온 종로점 위치 및 영업정보

 

 

보고싶었어 송일국 수제버거 자이온 종로점은 예능 프로그램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 싶었어’ 4회에 등장해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미 아는 분들도 많겠지만, 특히 송일국 님이 여러 장의 패티를 추가한 맞춤형 버거를 맛있게 먹었다는 사연이 화제가 되어 “수제버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입소문이 난 상태입니다.

 

보고 싶었어 프로그램 속 아메리칸 스타일 버거

‘보고 싶었어’는 최화정, 김호영 님이 진행하면서 새로운 장소나 음식점을 찾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회 독특한 매력이 돋보이는 맛집이 조명됩니다. 그중에서도 송일국 님을 사로잡은 아메리칸 스타일 햄버거집은 바로 종로3가 근처에 위치한 자이온 종로점입니다.

이곳에서는 클래식한 버거부터 핫치킨버거, 새우를 사용한 메뉴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어 한 번 방문하면 자연스레 재방문 욕구가 생길 만큼 메뉴 폭이 넓습니다. 각 재료가 듬뿍 들어가 있어 하나를 먹어도 든든하지만, 더 욕심나는 분들은 패티를 원하는 대로 추가해 풍부한 식감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종로 한복판에서 만나는 수제버거의 즐거움

자이온 종로점은 지하철 종로3가역 12번 출구에서 약 2분 거리로, 주변 직장인이나 관광객이 편하게 찾기 좋은 곳입니다. 종로의 복잡한 골목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데도 내부가 꽤 넓고, 창가나 테이블 배치가 여유로워 식사 시간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특히 종로 일대는 한국적인 식당이나 전통 찻집이 많기로 유명하지만, 이처럼 아메리칸 스타일 버거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은 흔치 않아 더욱 반갑게 느껴집니다.

 

다양한 메뉴와 신선한 재료

자이온 종로점의 수제버거 라인업은 상당히 폭넓습니다. 오리지널 자이온 버거부터 치즈가 듬뿍 들어간 클래식 치즈버거, 치폴레 소스를 활용해 매콤하게 즐기는 치폴레 스파이시 버거, 그리고 바삭한 치킨이 특징인 네쉬빌 핫치킨버거까지 그 종류가 방대합니다.

여기에 더해 코네티컷 슈림프 버거처럼 새우와 어우러지는 색다른 맛도 선택할 수 있어 ‘오늘은 어떤 버거를 골라볼까?’ 하는 설렘이 생기죠. 모든 메뉴는 주문 즉시 조리되는 수제 패티를 사용해, 패스트푸드점의 일반적인 버거와는 비교가 안 될 만큼 육즙이 풍부합니다.

 

 

송일국 님이 반한 커스텀 버거

한때 화제가 됐던 장면 중 하나가 송일국 님이 패티를 무려 세 장이나 추가해 즐긴 버거입니다. 보통은 한두 장 정도면 충분하지만, 패티를 층층이 쌓아 올리면 그야말로 ‘고기 대잔치’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빵 사이로 터져 나오는 패티와 치즈의 조합이 환상적이라, 고기 매니아라면 꼭 시도해볼 만한 메뉴죠.

기본 구성에서 치즈나 양파, 베이컨 등을 추가해 나만의 버거를 완성해도 좋습니다. 욕심껏 토핑을 더하다 보면 나중에 한입 베어 물었을 때 압도적인 비주얼과 풍미를 동시에 느끼게 됩니다.

 

핫치킨버거와 패티 멜트의 특별함

자이온 종로점의 또 다른 인기 메뉴는 네쉬빌 핫치킨버거와 패티 멜트입니다. 핫치킨버거는 바삭하게 튀긴 치킨 위에 매콤한 소스를 듬뿍 발라 매력적인 매운맛을 자랑합니다. 맵고 짭조름한 소스가 쫄깃한 치킨 살과 어우러져 한 번 먹으면 멈출 수 없을 정도로 중독성이 강합니다.

패티 멜트는 버거 번 대신 식빵을 바삭하게 구워내는 스타일로, 빵 속에 치즈와 패티가 눅진하게 녹아듭니다. 미국 현지 정통 다이너(diner) 느낌을 살린 메뉴여서, 식빵 특유의 고소함과 패티·치즈의 풍부한 감칠맛이 하나로 어우러집니다.

 

사이드 메뉴로 즐기는 여유

버거만 맛있다고 해서 완벽한 한 끼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곳에는 감자튀김 역시 여러 종류로 제공되는데, 치즈프라이즈나 멕시칸 프라이즈처럼 토핑을 듬뿍 얹어 다채로운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어니언링은 바삭한 튀김옷이 두껍게 입혀져 있어, 큼직한 양파의 달큼함과 겉부분의 고소함을 동시에 맛보게 해줍니다.

매장에서 직접 준비하는 소스류도 상당히 많아, 취향에 맞춰 디핑할 수 있어요. 살짝 매콤한 소스를 좋아한다면 칠리 콘 카르네 프라이즈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영업시간과 매장 정보

자이온 종로점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1:00 ~ 21:00까지 운영하고, 20:00 전에 라스트 오더를 받습니다. 일요일은 정기 휴무이니 방문을 계획 중이라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장 내에는 무선인터넷이 제공되어 간단한 작업이나 휴대폰 충전에도 편리하고, 화장실 역시 남녀 구분되어 있어 쾌적합니다.

안내에 따르면 포장과 배달 서비스도 가능해, 매장 방문이 어렵다면 원하는 메뉴를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도 있습니다. 종로 일대에 사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회사나 학교에서 단체 주문을 하고 싶을 때도 꽤 유용합니다.

 

분위기와 주문 방식

매장 분위기는 캐주얼한 아메리칸 레스토랑에 가깝습니다. 조명이 밝고 깔끔한 테이블 배치로 혼밥러부터 단체 모임까지 모두 수용 가능합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어, 메뉴 종류가 많은데도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직원분들도 메뉴 추천에 적극적으로 응대해 주기에, 만약 고르고 싶은 메뉴가 너무 많다면 망설이지 말고 물어보세요. “맵게 먹고 싶다”, “해산물을 좋아한다”처럼 간단한 힌트를 주면 그에 맞는 추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보고싶었어 송일국 수제버거 자이온 종로점은 종로3가 중심에 있으면서도, 독특한 버거 메뉴 라인업과 신선한 재료로 차별화를 두고 있습니다. 패티 여러 장을 쌓아 올리는 독특한 버거부터, 매콤한 핫치킨버거·토스트처럼 바삭한 패티 멜트 등 맛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습니다.

종로에서 볼일을 마치고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하고 싶을 때, 또 색다른 아메리칸 버거를 찾아다니는 버거 마니아라면 꼭 들러보세요. 여러분이라면 어떤 메뉴 조합을 선택하고 싶으신가요? 직접 경험해본 뒤 느낀 점이나 추가로 맛보고 싶은 메뉴가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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